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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5 1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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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적성면에 위치한 북한군 묘지 시설 / 사진제공=경기도청 평화협력과] 경기도는 지난 12월 3일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국방부와 함께 ‘북한군 묘지시설 이관관련 실무협의 회의’를 갖고 국방부의 시설 관리 및 운영권 이전 요청을 평화인도적 차원에서 전격 수용했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북한군 묘지 시설의 관리주체가 국방부에서 경기도로 이관된다.


경기도는 지난 123일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국방부와 함께 북한군 묘지시설 이관관련 실무협의 회의를 갖고 국방부의 시설 관리 및 운영권 이전 요청을 평화인도적 차원에서 전격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국방부는 북한군 유해 824구가 안장된 파주시 적성면 일대 북한군 묘지시설을 경기도가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 이관 및 조성 비용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한편 묘역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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