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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0 17:02:25
  • 수정 2019-09-12 2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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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릉천 생태 안내자양성자양성 과정 개설 기념 ⓒ고양시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창릉천 생태 안내자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양성과정은 고양시 3대 생태하천인 창릉천과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문제에 대한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1018일부터 12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강으로 진행되는 과정은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 환경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장항습지, 우포늪 등 생태탐방도 병행 추진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창릉천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알리는 생태 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훈래 신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창릉천에 관심을 갖고 안내자 양성과정에 참여한 지원자들께 감사하다.”어릴 적 멱을 감고 놀던 창릉천이 다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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