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29 11:15:30
기사수정

▲ [학숲아카데미 운영 포스터 / 사진제공=포천시청 평생학습센터]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포천시는 지역주민의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관심도 향상을 위해 학숲아카데미 민주시민 통일 인문학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주시민 통일 인문학은 경기북부통일교육센터 및 통일드림과 함께 오는 124일부터 20일까지 주 2회 실시하며, 통일 인문학 강좌(5) 및 워크숍(1)으로 구성된다.


시는 통일교육원 통일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강사로 초빙해 북한의 음식과 문화, 남북한의 결혼비교, 남북한 교육의 차이, 최근 북한의 변화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통일교육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마지막 과정인 워크숍은 통일교육 교구재를 활용하여 북한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통일드림에서 통일교육을 위하여 직접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북한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민주시민 통일 인문학 신청은 11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pocheon.go.kr) 및 이메일, 방문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35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