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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1 17:48:09
  • 수정 2019-09-14 1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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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협의회가 1120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4회 평화통일 전국서예공모대전시상식을 개최했다.


평화통일 서예공모대전은 평화통일 구축 준비의 필요성과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한마음으로 통일을 맞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920일부터 1024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총 920편이 접수한 올해 공모대전은 공모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고 최고상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격상해 실시했다.


▲ [제4회 평화통일 서예공모전 대상수상자 / 사진제공=도봉구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협의회가 11월 20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제4회 평화통일 전국서예공모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결과 일반부 이상만 씨의 ‘희망의 노래’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모결과 대상(대통령상)에는 일반부 이상만 씨의 희망의 노래가 선정됐고 학생부에서는 신윤호 학생의 국가안위 노심초사가 최우수상(사무처장상)을 수상하는 등 320명이 입상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통일과 관련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해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해서 자문·건의하는 기관이다. 도봉구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평화통일 서예공모대전, 청소년 통일안보견학 등을 함께 지원해 오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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