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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9 16: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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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춘천시는 춘천 유일의 무장인 충장공 한백록 장군의 기념사진 전시회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임진왜란 첫 해전(옥포해전)에서 승전보를 울린 한백록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충장공 한백록 기념사업회와 춘천시 정부가 마련한 행사이다.


기념사진 전시회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애국선열을 소개하는 취지로 1119일부터 23일까지 춘천시청 로비에 전시된다.


4회 충장공 한백록 충,의 토론회는 오는 121일 오후2시 서면 면사무소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충장공 한백록 장군 선양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외대 최명환 박사가 충의 선양의 사례와 제언, 기념 사업회 상임대표인 이학주 박사가 충장공 한백록 장군과 마을관광박물관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충장공 한백록 장군은 25세에 알성무과에 급제했으며, 4품 당시에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원균 등과 함께 싸우다 15927월 미조항(, 남해군 미조면) 전투에서 38세에 전사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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