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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4 16: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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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주간업무회의 모습 / 사진제공=대전시청 공보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출신 독립운동가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는데 힘 모을 것을 주문했다.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1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출신 독립운동가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는데 힘 모을 것을 주문했다.


단재는 188012월 중구 어남동(당시 대덕군 정생면 도리산리)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며 한학을 공부했고, 이후 국권을 일제에 빼앗기자 중국으로 건너가 신한청년단, 임시정부 등에 몸담아 강력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1936년 뤼순감옥에서 순국했다.


허 시장은 신채호 선생은 우리시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대전의 큰 자부심이라며 내년 3·1운동 100주년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단재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지역의 자부심으로 삼자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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