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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2 16:04:35
  • 수정 2019-09-12 15: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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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창원시가 1111, 외국인노동자 80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원시티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다른 나라에서 온 노동자들과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원시티투어를 통해 창원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속 전통가옥인 창원의 집과 창원역사민속관에서 한국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 해양공원에서 해양생물테마파크, 솔라타워를 관람하고,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 있는 스카이워크와 TV 드라마 촬영지를 직접볼 수 있는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보고, 마산 창동상상길을 걸어보는 등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명소들을 방문해 창원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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