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당진해나루쌀‧농특산물 대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11일 삽교호 관광단지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17회 당진 해나루쌀‧농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당진시 농‧특산물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당진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가래떡 길게 뽑기 세계 기록(5㎞)에도 도전에 나선다. 한편 당진시는 1만9,206㏊의 대단위 면적에서 연간 10만8,708톤의 쌀을 생산하는 주산단지이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