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8 12:24:39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삼척시는 오는 119일 오후 2시 삼척문화원 대강당에서 38회 민간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한다.


합동위령제는 해방이후 공산주의의 폭동사건으로 희생된 인사, 6.25 동란 중 공산주의에 의해 희생된 인사,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희생된 인사, 기타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희생된 인사 등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위령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국자유총연맹부지회장의 경과보고, 종교단체 종교의식,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장의 추념사, 삼척시장, 삼척시의회의장의 추도사, 유가족대표 조시, 기관단체장 및 유족헌화에 이어 일반인 헌화 및 분향이 진행된다

 

한편 강원도지부와 홍천, 영월,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에서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33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