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
감귤박람회 개막식은 홍보대사 서현을 비롯해 장바오치 주제주 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 부총영사, 기타 리츠오 주제주 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정선태 도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등 도민, 관람객 1천 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는 감귤로 퍼져나가는 한반도의 미래 평화 컨셉을 선보이며 감귤의 삶 영상, 감귤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감귤 드론 퍼포먼스,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8일부터 11일까지는 11개국 17명의 연사가 참석하고 학계, 전문가, 농업인 등이 함께 스마트 농업시대에 맞는 감귤 신기술 농법 등 미래를 위한 국내외 학술콘퍼런스,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18개 업체 및 국내 바이어 12개 업체는 △해외 수출계약 체결 △전국 백화점, 대형 유통업체와 판매계약 등 비즈니스와 투자 상담회가 이어진다.
더불어 감귤 관련 식품, 감귤 역사, 품평회 출펌 감귤의 전시 뿐 아니라 감귤 매직쇼, 염색체험, 감귤캘리그라피 등 40여개의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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