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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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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박정미 기자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장암·신곡역과 민락역 신설을 요구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도의회 권재형 도의원이 주최한 토론회는 ‘7호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습니다.


[권재형 도의원 / 경기도의회]

교통이라는 것은 주민들이 편리한 곳에 선이 깔려져야 되고 역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주민이 살고 있지 않은 곳으로 노선이 계획이 되어 있고 .... ”


토론회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등 7명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장인봉 교수 / 신한대학교]

저는 이 자리의 의미는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자리고 결국은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노선이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게 바꿔야 경원선이 연결이 돼서 경원선을 통해서 의정부로 해서 원산으로 블라디보스톡으로 모스크바까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서 유럽까지 진출되는 가장 중요한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나올 수 있는 기본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다.”(취재 : 오재욱, 박정미 기자 / 촬영·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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