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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6 18:55:02
  • 수정 2019-09-14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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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중문학상 시상식 개최 / 사진제공=남해군청 기획예산홍보팀] 소설 부문 금상에 신두리 작가의 ‘누가 그 시절을 다 데려갔을까’, 은상에 박정선 작가의 ‘새들의 눈물’, 시 부문 금상에 이돈형 시인의 ‘마지막 날에 민박을 하였다 외 6편’, 은상에 지연구 시인의 ‘수리되지 않은 문장 외 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남해군이 남해유배문학관에서 9회 김만중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준호, 손심심의 국악한마당 공연, 김만중의 일대기를 담은 애니다큐 선비의 길관람이 식전행사로 열렸으며, 이어서 심사평, 김만중 문학상 시상, 수상소감 등이 진행됐다.


소설 부문 금상에 신두리 작가의 누가 그 시절을 다 데려갔을까’, 은상에 박정선 작가의 새들의 눈물’, 시 부문 금상에 이돈형 시인의 마지막 날에 민박을 하였다 외 6’, 은상에 지연구 시인의 수리되지 않은 문장 외 6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만중문학상의 소설 부문은 140명의 작가가 213편의 작품을 응모했고, 시부문은 260명의 시인이 2,081편의 작을 응모했다. 각 부문 금상 수상자는 1천만원, 은상은 5백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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