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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2 14:28:00
  • 수정 2019-09-12 16: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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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영주시는 111일부터 경북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는 영주 소백산풍기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영주시보건소가 지역사회 임신부 우선 배려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번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풍기온천 무료이용은 물론 워터파크 5천원 할인, 리조트 객실 10% 할인 혜택 이용할 수 있다. 풍기온천 이용 시 영주시 거주 임신부는 임신부확인서(영주시보건소에서 발급)를 제시하고 그 외 경북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영주시는 저출산 문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고 지역단체와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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