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11월 12일부터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3봉안당은 지상4층으로 2만 5,000기를 봉안할 수 있는 규모로 6~7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부 봉안함이 설치돼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묘지 관리 후손의 부족, 편리성 추구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증대로 화장에 대한 수요와 봉안당, 자연장 선호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4봉안당 및 자연장지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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