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30 15:14:20
  • 수정 2019-09-12 16:07:55
기사수정

▲ [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전경 / 사진제공=대전시청 공보과]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11월 12일부터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대전추모공원 제3봉안당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1112일부터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봉안당은 지상4층으로 25,000기를 봉안할 수 있는 규모로 6~7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부 봉안함이 설치돼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묘지 관리 후손의 부족, 편리성 추구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증대로 화장에 대한 수요와 봉안당, 자연장 선호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봉안당 및 자연장지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33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