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17 16:04:47
  • 수정 2019-09-14 19:59:33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동아일보 2018 경주국제마라톤대회8,300여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21일 오전 8시부터 천년고도 경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 90(국제남자부 27, 국내남자부 39, 국내여자부 24)과 마스터즈 8,238(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건강달리기)이 참가해 가을의 정취로 물들어가는 천년고도의 숨결을 만긱하면서 젊음과 건강을 다지는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경주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안내공무원 300, 경찰 400, 자원봉사자 700, 구급차량을 비롯한 의료진, 급수차, 대회진행요원 등 2,000여명을 행사장과 주요지점에 배치하는 등 만반의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시민운동장을 기점으로 경주여고, 금장교, 신라공고 네거리, 선덕네거리, 분황사, 황남동 주민센터 등 시가지 일대가 오전 730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부분 또는 전면 교통이 통제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32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