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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2 16:28:31
  • 수정 2019-09-12 1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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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책사업인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강정 주민의 갈등과 아픔 치유를 통한 도민 대통합을 위해 강정마을 사법처리 대상자 463명에 대한 사면 및 공동체 회복 사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사법처리자 사면에 대해서는 지난 해 12월 특별사면 건의문을 청와대로 전달 한 바 있으며, 이를 시발점으로 정부와 국회 등 지속적으로 특별사면을 건의(21)해 왔다.


또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피해를 입은 43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진실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제주 43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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