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2018년 10월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에 충남 홍성군 갈산면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백야 김좌진 장군은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17년 만주로 건너갔다. 1918년 12월 무오독립선언서에 민족지도자 39명 중의 한 사람으로 서명했고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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