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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1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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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고성군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2018 강원도 DMZ여행주간행사 기간 동안 동해안 최북단 관측소인 금강산전망대(717OP)를 개방한다.


금강산 전망대는 통일전망대보다 북쪽에 위치해 고성의 민북 지역에 있는 남한 땅 최북단의 전방관측소로써 북녘의 풍경, 온통 바위로 이뤄진 금강산 마지막봉인 구성봉과 그 아래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깃든 비무장지대 호수인 감호를 비롯, 351고지 뒤편에 소재한 해금강과 산간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행사기간 중 매일(오전 11, 오후 2) 2회에 걸쳐 견학이 가능하며 1회 견학인원은 80명으로 제한하여 선착순이며 당일 신청은 받지 않는다.


견학 희망자는 견학 희망일 전일 오후 2시까지 전화(033-682-0088) 또는 팩스(033-682-0899)로 신청하면 되고, 통일안보공원(출입신고소)에서 출입신고와 간단한 주의교육을 받고 통일전망대에서 준비한 셔틀버스에 탑승해 견학코스로 이동, 자세한 신청방법은 통일전망대 홈페이지(http://www.tongiltou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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