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도립미술관은 9월 상영 영화로 ‘동주’를 선정해 오는 9월 30일 오후 1시 20분, 3시 30분, 2회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상영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어둠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에피소드를 잔잔히 담아낸 영화로써 주연인 강하늘의 섬세한 이미지와 박정민의 캐릭터가 어우러져 영화의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12세이상 관람가이고 상영시간은 110분이며, 매회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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