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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16: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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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중 유공자 표창 시상 기념 사진 / 사진제공=충주시청 안전총괄과] 충주시는 지난 9월 17일 시청 탄금홀에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충주시는 지난 917일 시청 탄금홀에서 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 및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한 국민행복 지킴이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은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민방위대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앙성면 하율마을 이상복 민방위대장 등 27명이 민방위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충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충주시에는 지역민방위대, 직장민방위대, 민방위지원대 등 총 614개 민방위대에 12445명이 편성되어 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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