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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12:08:44
  • 수정 2018-09-19 12: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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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국가유공자의집’ 문패 / 사진제공=서울시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서울시 도봉구가 국가에 헌신‧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 도봉구가 국가유공자의 집문패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국가에 헌신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이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구 복지정책과에서 보훈대상을 확인해 문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도봉구에는 1800여명의 국가유공자(유족 포함)이 거주하고 있으며, 7월 말까지 보훈단체를 통해 접수한 인원은 1,160명이다.


국가유공자의 집문패는 가로6cm x 세로15cm x 두께0.5cm의 신주 금장(아연+) 재질로, 상단 중앙의 태극기 좌우에 봉황이 그려져 있으며, 세로로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글씨와 하단에는 도봉구 로고가 함께 양각처리 되어 있다. 또한 외부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문패 표면에는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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