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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7 10:13:37
  • 수정 2019-09-14 1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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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강 자전거 여행사업 시민 사전체험단을 운영한다.


사전체험 행사는 1020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의도와 반포한강공원을 연계한 중거리 코스를 사전에 체험하는 행사로, ‘남한산성자전거여행 1·2’의 저자 김훈과 함께 총 30명의 시민, 자전거관련 시민단체인 녹색 자전거 봉사 연합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동경로는 한강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 즐비한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을 시작으로 물억새와 야생화 등을 만날 수 있는 샛강생태공원을 경유하여 메밀꽃이 하늘하늘 흔들리는 서래섬을 만날 수 있는 반포한강공원까지 총 13km 구간을 당일 14시에 출발해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4시간 소요 코스로 이루어진다.


시민 사전체험단 온라인 사전접수만 가능하다. 참여조건은 19세 이상의 자전거 이용 가능자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사전접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온라인을 통해서만 1019() 14시 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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