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9월 17일부터 ‘2018년 현충시설 드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공모주제는 ▲관심 있는 우리지역 현충시설 홍보하는 영상 ▲나만의 특별한 현충시설 여행기 제작 영상 ▲현충시설의 사연과 국가유공자의 흔적을 담은 영상 ▲구석구석 숨어 있는 현충시설의 매력을 찾는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연령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드론 및 영상 장비로 촬영하고 제작한 작품으로 대전·충남의 현충시설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개인 또는 팀(4인 이내)당 응모 작품은 1점이며 1편당 30초~60초 이내의 영상이어야 한다.

심사 기준과 배점은 홍보자료 활용 가능성(30점), 창의성(30점), 영상미(20점), 완성도(20점)이며 1최우수상은(상금 100만원) 1명(팀), 우수상은(상금 각 50만원) 2명(팀), 장려상은(상금 각 20만원) 2명(팀) 총 5명(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참가신청서(개인정보 동의서 포함) 1부, 작품파일을 메일(oqji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