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안동한지전의 대상 작품 김인숙 ‘김장’ / 사진제공=안동시청 공보감사실] 안동시는 9월 14일 16일까지 안동한지문화공원에서‘제10회 안동한지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수상한 수상작은 안동한지 전시장에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된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안동시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동한지문화공원에서‘제10회 안동한지축제’를 개최한다.

안동한지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지 문화를 계승하고 특히 국내 3대 한지지역인 안동, 전주, 원주 중 최다 생산량 및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와 함께 한지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한지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대중화와 지역관광의 대안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 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수상한 수상작은 안동한지 전시장에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