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12 17:17:08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박정미 기자서울시 중랑구 새마을부녀회가 912,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지역주민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13개동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류, 잡화 등 각종 재활용품과 기증 물품, 푸짐한 먹거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권분남 / 서울시 중랑구새마을부녀회 회장]

부녀회가 활동하는 일은 어려우신 어르신들 밑반찬이나 여러모로 하기 위해서.... 해야 되는데 돈이 없잖아요. 자금이 부족하다보니까 업체나 헌옷 같은 것 모아가지고, 추석도 다가오니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위해서 송편도 하고 밑반찬도 해서 나누어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는 지역주민을 위해 혈당 및 혈압체크, 체성분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신명철 /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 행정지원팀장]

우리가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보험공단이 해 드릴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중랑구새마을지회와 연결을 해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동참을 하겠다라고 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계획입니(취재 : 오재욱, 박정미 기자 / 촬영·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5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30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1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