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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2 16:13:07
  • 수정 2019-09-14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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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륵문화제 포스터 / 사진제공=충주시청 공보과]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충주시의 대표적 향토 문화예술 축제인 ‘제48회 우륵문화제’를 개최한다.



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한국예총 충주지회는 오는 913일부터 16일까지 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충주시의 대표적 향토 문화예술 축제인 48회 우륵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우륵문화제는 문화예술 즐기GO! 중원숨결 느끼GO!’를 주제로 중원예술문화를 발굴·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며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시, 공연 등을 다양하게 접목시켜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명현5위 추모제충주시민 문화한마당을 시작으로 저녁 730분부터 시립우륵국악단과 지역예술인들의 합작품 우륵의 아침 갈라쇼를 통해 우륵문화제의 개막을 알리며 인기가수 키썸, 장서영 등도 출연해 문화제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제 기간 동안 제13회 충주문인협회 시화전, 11회 충주문인협회 4행시 짓기대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초청전시회, 중국국제미술초청전시회, 현악기 전시회가 세계무술공원과 무술박물관에서 열리며 충주의 사진전, 48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전은 관아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또한 전국 난타&모듬북 경연대회, 충주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충주단편영화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강수백일장, 48회 우륵문화제 축하 연극협회공연, 어린이 그림자극 똥벼락’, 관악기 동아리 경연대회, 15회 국제퍼포먼스 아트페스티벌 등 많은 시민과 학생이 예술성을 널리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경연대회가 단위행사로 열린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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