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가 지난 9월 1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6회 서울시 복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은 28년 간 4,320시간 동안 240권의 시각장애인에게 도서 녹음으로 시각장애인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물한 김정숙 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울시 복지상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본보기가 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복지자원봉사,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에 걸쳐 2003년부터 매년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영상제공 : 서울시청 / 영상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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