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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2:41:58
  • 수정 2019-09-14 2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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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중 문학상 공모전 선정 심사 / 사진제공=남해군청 기획감사실] 남해군은 지난 9월 3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제9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를 완료하여 당선작을 발표했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남해군은 지난 93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9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발표했다.


소설 부문 213, ·시조 부문 2081편이 접수한 올해 김만중 문학상 공모 심사 결과 금상 소설 부문에 누가 그 시절을 다 데려 갔을까의 신두리 작가, ·시조 부문에 마지막 날에 민박을 하였다6편의 이돈형 시인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또 은상 소설 부문에는 새들의 눈물의 박정선 작가, ·시조 부문에 수리되지 않은 문장6편의 지연구 시인이 각각 당선됐다.


각 부문별 금상과 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남해군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작품 세계와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배문학을 계승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김만중 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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