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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4 10:09:45
  • 수정 2018-09-04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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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이 남북문제와 평화 관련 도서를 모아 놓은 특별서가 평화로 가는 길을 마련하고 공개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특별서가 운영과 강연 및 북 큐레이션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평화1번지, 마포프로젝트를 기획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섰다.


특별서가는 북한과 통일, 평화와 관련된 총170권의 책들로 꾸며 4층 자료열람실에 자리 잡았다. 서가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도서 열람뿐만 아니라 대출도 가능하다. 도서관은 향후 구매와 수증 등을 통해 장서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831, 강국진 서울신문 기자가 북한과 관련된 각종 이슈들과 통일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강연을 펼친데 이어 928일에는 송경원 cine 21 기자가 스크린에 비친 북한, 환상과 현실 사이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책과 전시물 등을 활용한 북 큐레이션이 분기별로 주제와 내용을 달리해 진행된다. 아울러, ‘만남’, ‘재회’, ‘하나’, ‘함께’, ‘미래를 주제로 한 뉴스와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관련 도서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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