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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1 19:56:14
  • 수정 2018-09-01 1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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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밤의 보스킹’ 행사 장면 /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대전지방보훈청이 8월 31일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거리에서 보훈문화확산을 위한 ‘한여름밤의 보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보스킹은 ‘보훈’과 ‘버스킹’을 합친 말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활성화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보훈 콘텐츠를 홍보하는 새로운 방식을 일컫는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대전지방보훈청이 831일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거리에서 보훈문화확산을 위한 한여름밤의 보스킹공연을 개최했다.


보스킹은 보훈버스킹을 합친 말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활성화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보훈 콘텐츠를 홍보하는 새로운 방식을 일컫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대전·충남의 현충시설 문충사,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대둔산 승전탑, 경찰 충혼탑, 대전보훈공원 등 5개소와 6.25전쟁영웅 김신 준장, 마리누스 덴 오우덴 중령, 현시학 소장, 타흐신 야즈즈 준장, 김현숙 대령, 임부택 소장 등 6인에 대한 사진전으로 보훈 콘텐츠를 홍보했으며 5시부터는 공연팀 보다나흙인(Soil.P)’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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