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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1 15: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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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충령사 /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9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에 위치한 충령사를 선정했다. 부여 충령사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추모하기 위하여 부여군 출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9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에 위치한 충령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여 충령사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추모하기 위하여 부여군 출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충령사는 부여군 전몰군경 충령각 건립기념회가 성금을 모아 1954년 건립한 것을 2004년 부여군이 증개축해 매년 66일에 현충일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


인근 현충시설로는 순국지사 유기섭 기적비, 애국지사 원인 이호철 선생 기념비가 있으며, 관광지로는 부소산성(낙화암)과 구드래국민관광단당지가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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