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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31 15:57:40
  • 수정 2019-03-04 11: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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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황성공원 숲 산책로 맥문동 꽃단지 / 사진제공=경주시청 공보관]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뒷편 소나무 숲 산책로에 보랏빛 맥문동 꽃단지가 만개하여 시민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과 전국 사진작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뒷편 소나무 숲 산책로에 보랏빛 맥문동 꽃단지가 만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맥문동은 한약재로 쓰이는 여러해살이풀로 소나무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고 주변에 잡초를 자라지 못하게 할 정도로 생장력이 강해 제초의 역할도 한다.


특히 맥문동(麥門冬)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굵은 부분이 보리와 비슷해 맥문(麥門)이라 하고, 겨울을 이겨낸다 하여 동()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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