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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7 1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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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제주시는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도외 보훈병원 건강 검진에 따른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엽제 후유의증 교통비 지원을 2003년도부터 북제주군 시책사업으로 추진을 하다가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2007년부터 제주시 전 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로 확대해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후두암, 폐암, 당뇨, 고협압 등 40종의 질환을 앓고 있는 고엽제후유()증 환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고엽제 등록 신청에 따른 검진 및 신체검사 시 소요되는 왕복 항공료 및 선박료 등의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보훈병원 검진안내문과 항공료 및 선박료 영수증을 첨부하여 주소지 읍 면 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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