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주기 이봉창 의사 추모식이 10월 10일 오전 11시 효창공원 내 의사 묘전에서 열렸다.
이봉창 의사는 대일 항쟁기에 적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여 일제의 침략성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한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문국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 날 추모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와 참석내빈의 추모사,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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