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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1 11:30:18
  • 수정 2018-08-21 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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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이천시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은 오는 823일부터 1230일까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경기이천 기독교 1919’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이병주선생의 3.1운동 체험수기 등 실물자료 40여 점을 비롯해 초기 기독교회사 사진자료 100여 점을 전시한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2018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사업과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았으며, 경기도·이천시의 향토자료로서의 기독교역사자료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별프로그램인으로 이천시 도자예술과 접목시킨 도판에 새긴 민족사랑, 나라사랑행사와 3.1운동 당시에 사용되었던 태극기를 목판에 한지를 탁본해서 만드는 태극기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오래된 사진자료와 실물 전시물들을 통하여 한국 교회 초기 역사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고,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그 중심에서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정신을 이어온 3.1운동의 정신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빛으로 비춰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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