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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6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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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청년 독도역사수호대 독도에서 기념 촬영 / 사진제공=경기도청 아동청소년과] 경기도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독도에서 경기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와 함께 ‘나라사랑.독도수호 한마음 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도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지난 814일부터 16일까지 독도에서 경기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와 함께 나라사랑·독도수호 한마음 대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 청소년들에게 독도뿐 아니라 동해표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교육하고 체계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일본의 왜곡된 역사사실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독도탐방에 참석한 김종찬 의원은 이번 독도방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해 바로알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깃들기를 바란다또한 8.15 광복절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지킴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도수호대 레이양(가평북중 2학년)일본과 다투는 독도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독도를 방문해 가슴이 벅차오르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확고히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요한군(광문고 2학년)이번 독도역사수호대 서부지역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독도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독도를 지키는 것이 국민의 의무중 하나라는 것을 깨우치고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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