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14 13:30:58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815일 정오에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펼친 우리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시민들과 73년 전 그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친다.


또한, 타종이 진행되기 전 1140분부터는 종로구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선구자등 합창 공연과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이 이어지고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28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