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16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월드컵공원에서 가장 높은 하늘공원에서 펼쳐진다.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 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1년 중 단 한번 유일하게 밤 10시까지 시민들이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하늘공원은 난지도의 쓰레기매립장을 메워 2002년 5월에 개장한 초지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 동안은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축제장은 월드컵공원 가운데 가장 높은 곳인 ‘하늘공원’으로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해마다 관람객의 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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