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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6: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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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기념식 개최 / 사진제공=창원시청 공보과] (사)해병대창원시마산연합전우회는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제68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1일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전승 기념식을 거행했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해병대창원시마산연합전우회는 진동리지구전투 전승 제68주년을 맞아 지난 811일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20회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승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해병대전우회 회원 및 참전용사, 현역장병, 허성무 창원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6·25 전쟁 당시 마산을 거쳐 부산을 점령하려는 북한군 제6사단에 맞서 해병대 김성은 부대가 목숨을 건 사투 끝에 최초로 승리한 전투이다.


허성무 시장은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최근 들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지만 한반도와 전 세계의 안보정세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그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창원시마산연합전우회는 1996년 설립되어 10개의 산하지회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회원 권익신장과 교통질서 계도 및 방범 등의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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