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07 17:09:51
  • 수정 2019-09-16 20:19:53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도민 사이버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한 구성과 더불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도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도민 사이버 외국어 교육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여 도민들에게 외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능력향상과 경제활동 등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 최근 도민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등 19개 언어의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는 사이버 외국어 과정을 수료한 도민들이 평생교육장학진흥원 등 외국어 교육기관, 학원 등에서 외국어를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민 외국어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외국어과정을 도민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구축해 나가고, 러시아, 베트남어 등 아직은 교육 수요가 적은 외국어도 새로운 강좌를 준비함으로써 외국어를 배우려는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외국어 학습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 사이버 외국어 강좌는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도민 외국어 교육(http://lms.darakwon.co.kr/jeju)’을 선택 후 회원가입 하면, 희망하는 강좌를 언제든 학습할 수 있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28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