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송도해수욕장에서 ‘제14회 현인가요제’를 개최한다.
‘제14회 현인가요제’는 부산을 빛낸 국민가수 故현인 선생을 추모하고 실력있는 신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했다.
개막 첫째·둘째 날에는 안다성·남일해·쟈니리·소명 등 트로트 가수들이 현인선생 추모공연을 하며, 전야제인 8월 4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이고 김종환·유지나·소유미·리틀싸이 등 실력있는 트로트 가수, 핫한 아이돌 그룹의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본선무대는 8월 5일 저녁 8시에 김병찬·이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선 진출 5개팀이 900만원의 대상 상금과 가수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남진·설운도·김수희·서지오 등 인기가수와 아이돌·걸그룹 NCT dream과 CLC, 작년 대상 수상자인 이탄희가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을 선사한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