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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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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국가보훈처가 고령의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냉방용품과 보양식을 전달하는 등 계속되는 폭염으로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 확인을 실시한다.


폭염 현장방문은 쪽방촌, 지하 단칸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자,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를 중점으로 진행한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726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방문을 시작으로 8월초까지 부산, 대구 등 5개 지방보훈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대나무 돗자리, 선풍기, 보양식(포장 삼계탕)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책 지원이 필요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재가복지대상 보훈가족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대비 건강수칙, 응급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폭염특보 발령 시 보훈섬김이가 일일 안전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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