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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16:37:11
  • 수정 2019-09-16 2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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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제주시는 자매도시인 경기도 용인시와 7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초등학생 문화교류(1:1 홈스테이)를 추진한다.


이번 문화교류는 제주시와 용인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자매도시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을 체험하고 배우는 것은 물론, 홈스테이를 통해 각별한 우정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제주에서 해녀박물관과 4.3 평화공원, 항공우주박물관, 아쿠아 플라넷 등을 견학하고 목공문화와 제주옹기 문화체험 등을 통해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우게 된다.


그리고, 다가오는 내년 1월 겨울방학에는 제주시 학생들이 용인시를 방문하여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등을 탐방하며 상호간의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제주시와 용인시는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2010년부터 초등학생 문화교류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총 12회에 걸쳐 222명이 참여 하여 각 도시를 홍보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여 왔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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