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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7:19:46
  • 수정 2019-09-16 2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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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연수’ 장면 / 사진제공=경남도청 국제통상과] 경상남도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행사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캐나다, 미국 7개국에서 중·고등학생 27명이 참가했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경상남도가 723일부터 27일까지 45일 일정으로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 체험연수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자녀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캐나다, 미국 7개국에서 중·고등학생 27명이 참가했다.


체험연수단은 창원을 찾아 창원의 집에서 다도와 비즈공예 등을 배우고 고성을 찾아 오광대놀이를 직접 경험한다.


통영에서는 삼도수군통제영을 찾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배우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기회를 가진다. 또한 통영 루지와 해양스포츠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통해 경남의 매력을 만끽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연수단은 김해를 방문해 김해가야테마파크를 관람하며 고대 가야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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