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명예기자】 제주시는 시설 모니터링 및 노인의 권인증진 활동을 위한 ‘제3기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18명을 위촉하고 7월부터 활동을 개시한다.
인권지킴이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제주시 지역주민 및 사회복지 종사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노인요양시설을 매월 방문하여 노인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노인 인권교육과 노인요양시설 재정누수 방지 및 보조금 예산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하여 부정수급 예방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다.
제주시는 요양시설 인권지킴이 위촉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계기로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인권보호와 노인요양시설의 건전한 운영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천지창조 명예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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