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 동작구가 ‘세대공감 통일원정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세대공감 통일원정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통일교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통일원정대는 9월 1일과 9월 29일 임진각 일대를 방문해 ▲평화의 종 타종 체험 ▲제3땅굴(DMZ영상관, 모노레일) 체험 ▲평화·통일신문 제작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자는 동작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과 학부모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회차당 8O명씩 총 1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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