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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6:45:02
  • 수정 2019-09-16 2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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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부산시는 유라시아 중심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신북방 진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711‘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의 출정식을 갖고 2122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다.


출정식 행사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궈펑 주부산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 랴브코브 겐나디 주부산러시아연방총영사 등 방문국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축사, 출정선서 순으로 진행되며 유재수 경제부시장이 청년대장정 단장에게 청년대장정 깃발을 전수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이어 단원들은 부산을 시작으로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중국)훈춘, 장춘, 베이징, 우루무치(카자흐스탄)호르고스, 알마티, 아스타나(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총연장 11,737km의 여정에 오르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을 유라시아 횡단열차를 이용해 이동한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에 부산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농구 친선경기부산데이(블라디보스토크) 청년 친선교류(장춘, 알마티) 스타트업 토크콘서트(베이징) 부산데이(알마티,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영화제(아스타나, 모스크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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