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건설현장을 상시 단속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서울시 안전어사대’가 7월 5일, 서울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습니다.
발대식은 박원순 시장과 어사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어사대원 신분증 수여,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서울시 안전어사대'는 토목·건축, 방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해 건설현장을 돌며 근로자들이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일하는지, 사업주가 개인보호 장비를 지급했는지, 안전발판 설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영상제공=서울특별시청 / 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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