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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3 1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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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보훈음악회 / 사진제공=양주시청 공보과] 양주시는 지난 6월 29일 양주시 호국영웅 명비에서 ‘2018년 호국영웅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양주시는 지난 629일 양주시 호국영웅 명비에서 ‘2018년 호국영웅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한 희생과 정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보훈단체, 시민, 군인,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음악회는 양주문인협회 김수해 사무국장의 무궁화헌시낭송을 시작으로 은현면 주민자치 난타팀의 난타공연, 회천4동 주민자치 통기타 소릿결의 기타연주, 고영주 외 4명의 금관 5중주), 양주시립교향악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여름 밤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오늘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앞으로도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이어 시민이 감동하는 감동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호국영웅 명비는 지난해 11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양주시민과 후손들이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6.25 및 월남전 참전자와 전사자 2,774명의 이름이 새겨 옥정동 가온길공원에 건립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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