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명예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7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인구 감소 위기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경상남도 제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1987년 국제연합이 인구문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으로 제정되었다.
경남도는 처음으로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캠페인 등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도민에게 적극적인 이해와 관심을 구할 계획이다.
[김희자 명예기자 khj-pizza@hanmail.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2568